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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센터 CSV 포터상 수상
- 작성일
- 2014.12.09
- 조회수
- 501
- 서울대병원 강남센터 CSV 포터상 수상
경영전략의 거장 마이클 포터 미국 하버드대 교수는 3일 서울 광진구 워커힐로 쉐라톤그랜드워커힐호텔 코스모스홀에서 열린 제 1회 ‘CSV 포터상’시상식에서 자신의 이름을 딴 상을 직접 수여하며 벅찬 감동을 감추지 못했다. 이날 상을 받은 기업 및 기관은 현대자동차, KT, LG유플러스, 롯데마트, CJ, 교보생명, 풀무원, 김정문알로에, 한국전력공사, 서울 강동구청, 서울대병원 강남센터, 비브라운코리아 등 12곳이다.
CSV 포터 상은 산업정책연구원(IPS)과 동아일보가 포터 교수와 함께 CSV 활성화를 위해 올해 처음 마련했다. 국내 기업들이 경제 성장과 사회문제 해결을 동시에 추구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만들 수 있도록 CSV 활동이 더욱 확장돼야 한다는 취지에서다. CSV 관련 상 제정은 국제적으로도 매우 드문 사례다. CSV 포터 상은 앞으로 국내 기업들이 CSV분야에서 국제적인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포터 교수는 “한국의 CSV 성공 사례를 보면 어떻게 기업을 운영하고 부가가치를 창출하여 지역사회에 기여할 것인지 알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는 유수의 글로벌 기업들이 CSV 활동을 배우기 위해서 한국을 찾을 것”이라고 말했다.
심사위원장을 맡은 조동성 서울대 명예교수(경영학)은 “3년 뒤에는 유수의 글로벌 기업으로 수상 기업과 기관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남센터는 자체 사회봉사단 오아시스를 통한 지속적인 사회 공헌 활동과 더불어 중국 연길 시 중의병원 건강검진센터 설립과 운영에 대한 자문, 10년간 임상 예방 의료의 선구자로서의 다양한 연구 활동을 집대성한 한국 최초의 검진교과서 발간 등 사회적 가치와 경제적 가치를 동시에 실현하는데 많은 역량을 쏟아왔다.
강남센터 조상헌 원장은 ‘지난 10년 간 새로운 예방의학 분야의 발전을 위해 끊임없는 연구와 노력을 해왔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와 수준 높은 건강검진, 진료로 대한민국의 헬스케어 서비스를 이끌어 나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CSV 포터상 시상은 향후 국내 산업계의 CSV 확산을 촉진하여 경제적 성장과 사회적 문제 해결을 통한 한국 경제 활성화와 국가 경쟁력을 높이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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